한국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예술누림 공모사업 "초록한, 치유정원" 프로그램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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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은주 댓글 0건 조회 336회 작성일 25-12-11 09:05본문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초록한, 치유정원’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정서적 안정을 찾는 원예·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치유정원은 감정일기장 쓰기를 시작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기표현의 기회를 마련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수업 초반에는 꽃꽂이, 판화, 씨앗 관찰 등 감각과 창의성을 자극하는 활동이 이어졌고, 자연 속에서 얻은 재료들을 관찰하고 그려보며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가는
시간이 깊은 몰입과 성취감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현미경을 통해 씨앗을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식물 번식과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물과 예술,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수업 속에서 참여자들은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한 것을 직접 그림으로 표현하며 즐거움을 느꼈고,
다육아트, 수태화분, 수경재배 등 다양한 원예 기법을 익혀가며 식물 돌보기를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나갔습니다.

정규 수업 외에도 연계 활동으로 지역 도자기 공방을 방문하여 세라믹 토분에 자신만의 색으로 채색하고, 아몬드페페 식물을 심어보는 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높이 걸어두는 식물 관리법까지 함께 배운 이번 현장활동은 공간을 벗어나 새로운 자극과 경험을 선사하며 더욱 풍성한 치유정원 활동이 되었습니다.

총 20회기의 수업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만든 예술작품과 원예 결과물을 복지관 내 전시 공간에 전시하였습니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참여자들의 이야기와 감정, 그리고 식물과의 교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마지막 수료식에서는 서로를 격려하며 배움의 시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초록한, 치유정원’은 참여자들에게 몸과 마음 모두를 돌보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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