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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편지(후원실적)

2006년 5월 후원감사편지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027회 작성일 06-05-22 15:18

본문

&nbs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사람만이 <br />
희망이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희만찬 사람은 그 자신이 <br />
희망이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br />
샛길이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br />
이미 좋은 세상이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사람 속에 들어 <br />
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사람에서 <br />
시작한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br />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다시&nbsp;</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사람만이 <br />
희망이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br />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박노해-</SPAN></P><br />
<P class=HStyle0><SPAN <br />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BR></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사람만이 희망이 되는 <br />
사회를 꿈꾸어 봅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4月 복지관 후원회 <br />
소식입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정기 후원금, 일시 후원, <br />
영구후원을 포함해서 2,422,000원이 모였습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4月중순경에 아주 특별한 <br />
일시 후원이 있었습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어떤 분이 복지관에 <br />
기부금을 내고 싶다고 방문 하셨습니다. 그 분은 조심스럽게 친구 동생이 교도소에 수감 중인데 형 집행 과정에서 판사님이 초범이고 그리 무겁지 <br />
않은 죄목이므로 변호사 선임을 하지 말고 그 변호사 선임비를 불우이웃 돕기로 쓰고 증명서를 받아오라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에 나누어 <br />
기부금을 내고 있다며 우리 복지관에도 30만원을 후원하고자 하셨습니다. </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그 분과 대화 하면서 이 <br />
후원금을 받아야 하나 받지 말아야 하나 잠시지만 머뭇거리는 저 자신을 보면서 놀랬습니다. 이렇듯 자연스럽게 몸에 배여 있는 범죄에 대한 두려움과 <br />
편견에 놀랬습니다. 만약에 아주 근사한 분이 후원금을 내겠다고 오셨다면 제 태도는 달랐겠지요, 잠깐이지만 저 자신에게 참 부끄러웠습니다. 마침 <br />
복지관에서는 재가 장애인들에게 제철 과일을 나누고 싶었는데 그 후원금으로 재가 장애인 가정에 성주 참외를 선물 할 목적으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br />
5月에 성주 선남 성당에 의뢰해서 산지 직송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후원자님들도 이름은 밝힐 <br />
수 없지만 교도소에 계시는 분에게 축복의 마음을 보내 주세요.</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4월 후원금 지출은 <br />
정기후원, 재가장애인 밑반찬지원, 장애아동 교육비지원, 의료비 지원, 목욕비지원, 생계비 지원등에 1,143,000원이 <br />
쓰여졌습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4月에는 아직도 저는 <br />
사람만이 희망이라고 말은 할 수 있지만 실천은 어렵다는 것을 아주 짧은 만남을 통해 고백하게 되어습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br />
사람만이 희망이 되는 사회를 후원자님들과 함께 꿈꾸어 봅니다.</SPAN></P><br />
<P class=HStyle0><SPAN style=\"FONT-SIZE: 11pt; LINE-HEIGHT: 160%\">자주 넘어가지만 <br />
노력합니다. “사람 만이 희망” 이라고.....</SPAN></P><br />
<P class=HStyle0><BR></P><br />
<P class=HStyle0 style=\"TEXT-ALIGN: right\"><SPAN <br />
style=\"FONT-SIZE: 12pt; LINE-HEIGHT: 160%\">복지관 후원회에서 보니타스 수녀 올림.</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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