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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장복 소리함

동생문제로 상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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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815회 작성일 08-12-0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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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떻게 애기를 시작해야 할지 참 어렵네요...</P>
<P>저에게는 26세의 남동생이 있습니다...몸이 좀 불편해요..장애1급으로 알고있여요..</P>
<P>동생은 지금 경남 진해에 있고 저는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P>
<P>어머니는 돌아 가시고 아버지가 계신데 거의 왕례가 없는 상태입니다..</P>
<P>동생은 보조금을 받고 생활하고 있는 상태이구요..저라도 데리고 있고 싶지만 현재 고시원</P>
<P>에서 생활하고 있어 동생을 데리고 있을 만한 여력이 되지않습니다..</P>
<P>지금 큰문제가 되고 있는것은 30세의 오빠라는 사람이 일은 하지않은 상태로 아픈 동생</P>
<P>집에서 빌붙어 동생 나오는 보조금으로 같이 지내고 있다는 겁니다..</P>
<P>동생 몸상태는 옆에서 누구 잡아주지 않으면 거동이 불편하고 점점 눈시력도 나빠져 글씨도 제대로 지금 보이지 않는 다고 합니다..</P>
<P>동사무소에서 도우미 아주머니가 일주일에 3번오는 걸로 아는데 오빠가 집에서 하루종일</P>
<P>그러고 있으니 말이 많은 모양입니다..보조금도 끊는 다는 얘기도 있고...</P>
<P>그게 지금 몇년이어지고 있네요...일하겠지...하겠지...전혀 그럴생각이 없이 아픈동생</P>
<P>한테 빌붙어 사는데...또 한번씩 동생을 떼리기도 한다는데...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P>
<P>정말 동생도 이제는 못살겠다고 합니다...죽고싶다고합니다..</P>
<P>몸은 점점 거동이 불편해지고 돌보아줄 사람도 없고...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P>
<P>동생은 어디 시설이라도 차라리 들어갔음하는데..동사무소에 알아봐도 들어가 시설이</P>
<P>없다는 말만 한다고 합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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