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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휴식지원 달콤데이

날씨가 화창한 날~

오랜만에 이용자분들과 지역사회 내 카페로 나들이를 떠났습니다.

도착한 곳은 소중한 인연을 맺은 카페읍천리382 반송점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카페입니다. 

자리에 앉으니 어색한지 두리번 거리는 A님

카페는 처음와봤다고 말씀하셔서

음료와 메뉴를 같이 골라보았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음료를 고르고 샌드위치, 토스트까지

냠냠~ 맛있는 다과타임!

맛있는 음식을 다 같이 나눠먹으니

맛도 2배, 행복도 더블!!

모여서 각자 사는 이야기, 요즘 나의 취미생활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