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참가 > 복지관소식

 지난 10월 14일 완연한 가을 날씨 속 개최된 제1회 창원특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복지관 이용자분들이 탁구, 슐런 종목에 참여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연기되었던 대회인만큼 많은 기대와 준비를 하고 참여한 대회였습니다. 

탁구종목에는 12명의 선수, 슐런종목은 8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습니다.

대회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특히 탁구종목에서는 참가한 12명의 선수가 모두 입상하는 성적을 올렸고, 슐런종목에서도 박명훈 선수가 저번 경남대회에 이어 1위를 하여 경남 

지적부분 부동의 1위의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며 이번 대회가 선수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되었고 생활체육의 지속적인 참여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운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